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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otherhood For Justice 한국 펑크/하드코어 태동기인 90년대 말 - 2000년대 초에 왕성한 활동을 통해 "한국 메탈릭 하드코어 1세대" 로의 활약을 보여 주었으며, 2012년에 컴백하여 초창기 보다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Seoul Mothers, Blow Burst 의 보컬리스트 박성훈씨가 직접 기획하는 "한국 메탈/하드코어 토탈 패키지 기획공연". 그것이 바로 Brotherhood For Justice 입니다 Brotherhood For Justice 는 2014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두번의 이벤트를 개최 한 바 있으며, 그 두번의 이벤트를 통해 "한국 헤비니스 사운드의 대통합의 장" 을 선보 인 바 있습니다. 나날히 세부 장르화 되어가고 있는 메탈/하드코어씬의 분위기로 인해 기획 공연도 나날히 세분화 되고 있는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며, 한국의 사정도 별 반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. 하지만 그러한 분위기속에 시작 된 Brotherhood For Justice 는 그러한 시대의 흐름과는 상관없는, "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지닌 모든 종류의 헤비니스 밴드들의 의기투합" 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. 2년간 2회의 기획 공연을 통해 신/구 하드코어는 물론이며, 쓰래쉬, 메탈코어, 슬럿지 메탈, 그라인드코어, 이모셔널 하드코어, 오이 펑크 등 쉽게 한곳에 할 수 없는 장르들이 한곳에 멋지게 공존하는 장을 만들어 냈으며, 이는 한국 헤비니스 역사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평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도 했습니다.
2016년에 3회째를 맞이하는 Brotherhood For Justice 는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에 있습니다. 지난 1-2회 공연들과는 2016년 3회 공연은 양일간 펼쳐지며, 그에 걸맞게 출연진 역시 배로 늘어나 있습니다. 2016년 5월 28일과 29일, 양일간 총 19개팀이 참가, 한국 헤비니스씬의 모든것을 보여 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하나의 기획공연을 넘어, 월드와이드적인 인지도를 지닌 메탈/하드코어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의 영역에 들어서려 노력하는 Brotherhood For Justice 2016! 새롭고 거대한 시작, 그 사건의 목격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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